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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매일일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60세 이상 금융취약 어르신 맞춤형 지원 강화

  • 분류 : 

    보도자료

  • 작성일 : 

    2026-06-10

  • 조회수 : 

    21

첨부파일

어르신 전담센터·찾아가는 상담 운영으로 금융사기, 채무 문제 등 신속 대응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및 전담 상담관의 1:1 매칭을 통해 생활 지출관리 중심의 재정건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9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인 나이 들수록 행복한 ‘9988 서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사기와 채무 문제에 노출된 다중취약 어르신을 위한 ‘금융취약 어르신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 센터는 금융위원회와 불법사금융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이를 토대로 어르신을 포함한 금융 취약계층 전반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센터를 어르신 맞춤형 지원 전담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노인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에 어르신 이용이 많은 탑골공원 북문 인근 복지정보센터에서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상담에서는 금융사기,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은 물론 채무조정제도 신청 가능 여부와 개인파산·면책 절차 안내 등 금융복지 원스톱 종합상담이 진행된다.

실제 센터 지원을 통해 금융피해 위기를 극복한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70세)는 4년 전 불법 다단계 사기 피해로 카드론과 대부업체 채무 등 약 6,100만 원의 빚을 떠안게 돼 센터를 찾았다. 센터는 A씨에게 불법 다단계 피해 관련 경찰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부채증명서 발급 지원과 함께 개인 파산면책 신청절차를 도왔다. 또한 소송구조 변호사 연계, 신속면책 지원,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 연계 등 종합 회복 지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A씨는 지난 5월, 총 6,100만 원 채무 전액에 대한 파산면책 사건을 서울회생법원에 접수했고, 불법추심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복잡한 금융·법률 용어로 인해 제도 이용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 어르신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안내문, 리플릿 등 맞춤형 안내 자료를 제작해 자치구, 노인복지관 등에 이달 중순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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